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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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다방' 김국헌X송유빈 "빠른 컴백? 잊히고 싶지 않다"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9.11 15:55 / 기사수정 2019.09.11 15:5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국헌X송유빈 듀오가 ‘아이돌다방’에 떴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채널 '아이돌다방'에는 김국헌과 송유빈이 등장, 속마음 고백부터 실력파 듀오 인증까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프로듀스101 X’가 끝나고 듀오로 컴백한 이들은 팬들이 궁금해 했던 앨범 제작 비하인드부터 즉석 안무 체인지까지 선보인다. 특히, “지난 오디션 때처럼 잊혀지고 싶지 않았다”, “오디션이 끝나자마자 준비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아이돌다방’ MC앤디와 유선호는 김국헌X송유빈과 함께 훈훈한 케미와 입담을 뽐낸다. 치열한 2대 2 게임 대결로 환상의 짝꿍을 확인하는 특별한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김국헌이 송유빈에게 결국 분노를 터뜨린 사연도 공개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네 사람의 몸개그와 환장(?)의 케미 대결 게임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김국헌과 송유빈은 팬들에 대한 마음도 전한다. 새 앨범에 대해 묻자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듬뿍 드러낸다고. 김국헌은 이번 컴백을 위해 소속사에 직접 어필했던 사연을 공개하고 송유빈 역시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준비했다”며 아이돌로 살아갈 각오를 전한다. 

김국헌과 송유빈은 팬들의 빗발친 요청으로 서로의 오디션 평가곡을 즉석에서 바꿔 춤 추기에 도전해 깜짝 놀랄 만한 춤 실력을 선보인다. 송유빈은 ‘움직여’를, 김국헌은 ‘Super Special Girl’을 본인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돌다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라이프타임채널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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