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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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상윤, 수영모 벌칙 실패에 버럭 '웃음'

기사입력 2019.09.01 18:4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상윤이 수영모 벌칙 실험 대상이 되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 문제를 맞히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수영모 벌칙을 받게 됐다. 이상윤은 이승기, 육성재가 머리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수영모를 떨어뜨릴 준비를 하자 "물 양이 적어서 머리 위에서 해도 된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그럼 형은 다음에 와서 해라"라고 무시하며 그냥 수영모를 놓았다.

이상윤의 말처럼 수영모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이상윤은 "머리 위에서 해야 한다"라며 일어섰다. 실패했으니 다시 하자는 말에 이상윤은 "내가 바로 위에서 하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 들었잖아"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이어진 시도에도 성공하지 못했고, 이상윤은 계속 실험 대상이 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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