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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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에릭, '케세라세라' 하차 "검토했지만 출연 않기로"[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28 10:41 / 기사수정 2019.08.28 10: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케세라세라'에서 하차한다.

28일 정유미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었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에릭 소속사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검토 중인 작품 중에 하나였으며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케세라세라'는 2007년 에릭과 정유미가 출연하며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당시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품위있는 그녀'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과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붉은 달 푸른 해'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대본을 썼다.

'케세라세라'는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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