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김성주, 안정환, 셰프, 제작진께 모두 감사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과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과 함께 "평생 기억하고 싶은 취향저격 음식을 선사해주신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님들. 방송 보니 시식 당시의 감동이 되살아나데요.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했어요. 놀라운 요리 열정에 반했습니다!"라며 "녹화 내내 편하게 이끌어주신 김성주 선배님과 안정환 님도 최고!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제작진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셰프, MC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아래는 오정연 글 전문

평생 기억하고 싶은 취향저격 음식을 선사해주신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님들. 

방송 보니 시식 당시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미각의 행복은 곧 마음의 행복인가 봅니다.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집에서 꼭 따라 해먹어 보려고요.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_* 

정작 제가 선택한 레이먼킴, 김풍 셰프와 찍은 사진은 없네요, 샘킴 셰프도.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했어요. 놀라운 요리 열정에 반했습니다!

녹화 내내 편하게 이끌어주신 김성주 선배님과 안정환 님도 최고! 신세계를 맛보게 해준 제작진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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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