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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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왠→이영지"…경기뮤직컨퍼런스, 해외진출 위한 쇼케이스 5팀 선정

기사입력 2019.08.22 15:2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2019 경기뮤직컨퍼런스 ‘Hands with Asia’의 쇼케이스 다섯팀이 22일 오후 12시 발표됐다.

청춘의 오늘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오왠, M.net 고등래퍼3 최종우승자, 고등래퍼 시리즈 최연소, 최초여성 우승자인 이영지,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향니, 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 포효하는 보컬과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드럼 케미를 보여주는 오칠 이렇게 다섯 팀이 2019년 9월6일(금) 6시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며 아시아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2019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실력파 뮤지션 발국 및 육성 프로그램 인디스땅스의 초이스로 아이반과 코스모스가 합류한다.

쇼케이스에 선정된 다섯팀은 6일 공연 후 1팀은 2020년 현재 홍콩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직엑스포 EAR HUB (이어 허브)의 초대를 받아 무대에 오르게 되며 다른 한 팀은 OBS 경인방송의 음악 프로그램 ‘웅산의 우연한 라이브’의 방송 출연 기회도 얻게 된다. 인디스땅스의 초이스를 받은 두 팀중 한 팀 또한 OBS방송 출연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쇼케이스 전날인 9월 5일 오후 1시부터 연희동에 위치한 연남장에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으로, 
아시아 중요 음악 비즈니스 관계자 8인과 국내 음악 관계자들이 모여 각 국의 음악 비즈니스 트랜드 및 영상 콘텐츠 홍보 방법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경기뮤직컨퍼런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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