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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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임파서블' 태국, 인류 최대 쓰나미 가운데 한 가족...'감동 실화'

기사입력 2019.08.22 15:23 / 기사수정 2019.08.22 15:24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더 임파서블'이 재방영한다.

22일 채널CGV에서 '더 임파서블'이 방송될 예정이다.

'더 임파서블'은 드라마 영화로 2013년 1월 17일 개봉했으며, 총 러닝타임 113분에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감독을 맡고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등이 역할을 맡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7.19, 네티즌 8.16점을 줬다.

12월 26일 태국, 인류 최대 쓰나미 그 가운데 한 가족이 있었다. 마리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찾아온다.

'더 임파서블'은 오후 4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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