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6 08:42 / 기사수정 2010.04.16 08:42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오스트리아를 꺾고 기세가 올랐던 청소년 대표팀이 프랑스에 4-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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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15일 밤 덴마크 헤링겐에서 열린 '2010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에서 청소년 대표팀이 같은 조 최강으로 꼽히는 프랑스를 맞아 분전했지만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다.
1피리어드에만 프랑스에 내리 3골을 내주며 끌려갔던 대표팀은 그러나 2피리어드에 4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을 이끌었다.
오스트리아전에서 승리의 주역이 된 성우제(캘거리 캐넉스)와 신상훈(중동고)가 번갈아가며 4골을 만들어냈다. 한국의 맹공에 놀란 프랑스는 골리를 교체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수세에 몰린 프랑스는 골리 교체 이후 2골을 넣으며 다시 역전한 채 5-4로 역전했다. 또 다시 역전의 기회를 맞지 못한 대표팀은 3피리어드에서 2골을 더 내주며 4-7로 패해 1승 2패를 거뒀다.
경기 최우수 선수는 신상훈이 선정됐고, 대표팀의 다음 경기는 홈 팀인 덴마크와 17일 새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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