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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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죽느냐 죽이느냐…극한으로 치닫는 마지막 대결

기사입력 2019.08.13 11:02 / 기사수정 2019.08.13 11:0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12시부터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가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다니엘 래드클리프 분)와 론(루퍼트 그린트), 헤르미온느(엠마 왓슨)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져 마지막 대결은 극한에 치닫게 된다.

지난 2010년 12월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데이빗 예이츠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빌 나이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46분으로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19점을,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78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주)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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