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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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젤리피쉬 측 "'프듀X' 파생 바이나인, 정해진 바 없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24 18: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파생그룹 바이나인과 CJ ENM과 젤리피쉬 양측 모두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24일 CJ ENM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바이나인은 정해진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도 "바이나인 그룹에 대한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매니지먼트 부분이 나온 것에 대해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엑스포츠뉴스에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하반기 '프로듀스X101'의 파생그룹 바이나인 론칭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후 파생그룹 JBJ가 탄생,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JBJ의 선례에 힘입어 방송 종료후 많은 팬들이 바이나인의 탄생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바이나인 멤버로 거론되는 이들은 티오피 이진혁, C9 금동현, 뮤직웍스 송유빈, 젤리피쉬 김민규, iME 김세진, 홍이 토니 등이다. 다만 내년 상반기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스타쉽 소속 구정모, 함원진과 울림 황윤성 등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 EN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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