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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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벌려' 옥상달빛 김윤주 "남편 권정렬이 커플링 빼길래…한강에 던질 뻔"

기사입력 2019.07.23 14:14 / 기사수정 2019.07.23 14:1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판벌려' 옥상달빛이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한다. 
 
23일 방송되는 JTBC2 '판벌려'에서는 만능돌로 거듭 나기 위한 셀럽파이브의 화음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옥상달빛이 화음 내공을 전수하기 위해 장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신영은 옥상달빛 박세진에게 "활동 중에 멤버 김윤주가 결혼을 했는데 어땠는지? 우리 멤버 중 한 명도 떠나게 생겨서 걱정이 많다"라고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박세진은 김윤주가 "결혼한 티를 내지 않는다"고 말해 셀럽파이브를 놀라게 해다.
 
이에 김윤주는 "솔로인 척은 권정렬이 먼저 했다. 콘서트에서 커플링 빼는 퍼포먼스를 해서, 나도 그날로 (반지를) 한강에..."라며 남편 권정렬을 저격하는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옥상달빛은 멜로디언, 실로폰, 리코더, 탬버린 등 악기와 함께 배우는 화음 법을 전수한다. 동요 '아기공룡 둘리'와 '아기염소'를 옥상달빛만의 힐링 화음 법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판벌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판벌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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