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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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비비 "객관성 잃은 소속사 대표 타이거JK, 무조건 좋다고" 웃음

기사입력 2019.07.22 17:32 / 기사수정 2019.07.22 17:4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비비가 소속사 대표 타이거JK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스텔라 장, 비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비는 소속사 대표 타이거JK에 대해 언급했다. 비비는 "대표님은 이미 객관성을 잃으셨다. 제가 하는 것이면 무조건 좋아 해주신다. 거의 '우리 비비 하고싶은 거 다 해'이런 느낌"이라고 웃었다. 

이에 김창열은 "아빠랑 엄마 같은 느낌 이니냐"고 했고, 이를 듣고 있던 한민관은 "그렇게 아이를 오냐오냐 키우면 어떻게 되는 줄 아냐"고 괜히 트집을 잡았다. 그러자 스텔라 장은 "이렇 게 잘 크지 않았냐"고 받아쳐 큰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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