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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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항해시대', '타이탄' 영화 티켓 쏜다

기사입력 2010.03.17 17:33 / 기사수정 2010.03.17 17:3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타이탄' 이벤트를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

인간과 신들의 전쟁을 그린 오는 4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타이탄'의 컨셉을 살려, '대항해시대' 게임 내에서 신의 힘이 깃든 아이템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영화표를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총 150명에게 영화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자동 응모 방식으로 오는 31일까지 '해신의 보석', '염신의 보석', '뇌신의 보석', '풍령의 보석' 아이템 중 한 개를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가 해당된다.

추첨을 통해 1인당 2장의 티켓이 지급되며,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SMS에 수신동의를 하면 4월 1일 휴대폰으로 당첨 발표 메시지가 발송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main.asp)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타이탄'은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인간 세상을 멸하려는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타난 영웅과 신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아바타 열풍을 이어갈 흥행작이 될 것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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