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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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day '오늘의 운세' 김진우, 소개팅 실시간 예측에 '소름'

기사입력 2019.07.10 09:41 / 기사수정 2019.07.10 09:43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JTBC2 새로운 예능 '오늘의 운세'가 베일을 벗는다.

10일 첫방송되는 JTBC2 실시간 예측 배틀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동서양 분야를 막론한 심리, 명리, 관상, 점성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 군단이 소개팅 결과는 물론, 연애 성향과 직업 등을 다각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진우는 녹화에서 여자 출연자의 소개팅 등장 모습만 보고 정확하게 직업을 맞혀내는 신들린 '촉'을 선보였다. 김진우의 활약에 베테랑 MC 신동엽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수차례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김진우는 멤버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최근 들어 조그만 장난에도 예민하고 까칠하게 반응한다"고 밝혔다.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김진우의 관상에 대해 "얼굴을 보면 성격도 드러난다. 현재는 예민함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JTBC2 예능 '오늘의 운세'는 10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2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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