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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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레벨업' 성훈→데니안, 다섯 청춘들의 고군분투…관전포인트 #3

기사입력 2019.07.09 10:21 / 기사수정 2019.07.09 10:3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레벨업' 다섯 청춘남녀가 일과 사랑을 둘러싼 치열하고 유쾌한 게임 한 판을 펼친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와 관련 '레벨업' 측은 9일 안방극장 출격을 하루 앞두고 첫 방송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회사의 회생을 위한 게임 한 판?! 강렬한 첫 만남!

극 중 안단테는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CRC의 에이스 본부장으로, 신연화가 근무하는 회사 조이버스터를 회생시키는 임무를 맡으며 의도치 않게 그녀와의 협력 관계 속에서 빈번히 충돌한다. 특히 신연화가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긴박한 상황 속 안단테와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지면서 두 사람의 으르렁대는 케미스트리가 시작, 악연(?)이 인연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서서히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 냉정남 vs 열정녀의 동상이몽!

안단테는 성공을 위해서 오직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다. 신연화는 게임을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는 열정의 화신이다. 이들의 티격태격 충돌기가 꿀잼을 유발,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른 방법을 보이는 두 남녀의 아웅다웅 케미스트리로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향연!

곽한철(차선우), 배야채(강별), 박 실장(데니안)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맹활약 역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차가운 포커페이스, 열정 허당녀, 순정파 새내기 사회인, 따뜻한 도시 여자, 인간미 넘치는 금수저 낙하산 등 다채로운 수식어를 지닌 인물들이 그려내는 스토리로 극의 전개가 더욱 풍성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레벨업'은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iHQ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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