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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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 '불후의 명곡' 윤시내편 출연...8일 녹화 참여

기사입력 2019.07.08 16:31 / 기사수정 2019.07.08 16:3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절설 윤시내 편에 밴드 몽니가 출연한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밴드 몽니는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전설의 명곡을 해석해 모던 록 밴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1974년 영화 OST '열 아홉 살이에요'로 데뷔해 독특한 스타일, 독보적인 목소리,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대중들을 매료시키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영원한 디바, 윤시내가 전설로 나선다.

몽니는 지난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19 상반기 왕중완전 방송에 출연해 김추자, '무인도'를 재해석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음원사이트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 상반기 최다 출연자로 뽑혀 제작진에게 개근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몽니는 오는 8월 31일 토요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콘서트 ‘한 여름 밤의 Dream pop 2019’ 콘서트를 개최하며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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