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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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상엽, 첫 전통 멜로 도전…파격 변신 예고

기사입력 2019.07.02 14:25 / 기사수정 2019.07.02 14:2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이상엽이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이상엽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주인공 윤정우 역을 맡았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이상엽이 맡은 윤정우 캐릭터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다가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랑을 겪는 남자다.

앞서 공개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티저 영상과 포스터에서 이상엽이 파격 변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상엽의 관능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상엽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또 한 번의 완벽한 변신을 예고했다. 극 중 윤정우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중인 이상엽이 안방극장의 멜로 갈증을 해소해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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