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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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오상진 "♥김소영, 임신 중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 거라 생각"

기사입력 2019.07.01 11:3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상진이 '서울메이트3'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했다.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tvN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부부, 붐, 박상혁 CP, 황다원 PD가 참석했다.

'서울메이트3'는 한국의 특별한 호스트가 다양한 나라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셀럽과의 동거동락 패키지다.

이날 오상진은 "어릴 적에 외국에서 홈스테이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그 와중에 출연 제의를 주셨다. 아내가 임신 중인데 그 전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걸 배울 계기가 될 거라고 느꼈다. 다행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함께 와서 깊은 시간을 나눴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는 몰랐던 부모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아이를 키우는 이야기 등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메이트3'는 1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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