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안문숙 "유튜버 활동 3개월째, 내 생활 보여주는 중"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안문숙이 유튜버로 활동 중임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안문숙과 서태화가 출연했다.

이날 안문숙은 그동안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많이 하지 않았냐. 내가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다른 걸 해볼까 해서 본업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TV에 안 나오면 굶어죽는 줄 아는데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털털한 매력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안문숙은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음을 전하며 "유튜브를 활동한지 3개월 됐다. 여행 가는 등 나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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