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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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소녀', 눈물 쏟게 만든 첫 댄스 과제...본격 유학기 돌입 [포인트:신]

기사입력 2019.05.30 16:51 / 기사수정 2019.05.30 16:52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본격적인 한국 유학 생활을 시작한 '유학소녀'의 다국적 소녀들이 첫 번째 평가 과제 수행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Mnet '유학소녀'에서는 팀A와 팀B로 나눠져 첫 K팝 댄스 과제를 수행하는 소녀들의 고군분투 미션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유학 시작과 함께 소녀들을 긴장케 할 댄스 과제가 공개된다. '유학소녀' 소녀들은 그룹 여자친구의 안무를 창작한 스타 안무가 박준희에게 K팝 안무 재해석 미션을 받았다. 소녀들은 서로 힘을 합쳐 안무를 창작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열정을 쏟는다.

탈락은 없지만 평가는 있는 '유학소녀'에서 소녀들은 자신의 역량을 백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과제에 참여한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다독이고 의지를 다지지며 훈훈한 튐워크를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2회 예고편 영상에서 눈물을 훔치는 소녀들의 모습이 공개돼 과제수행 중 소녀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유학소녀'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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