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측 "6월 1일 결혼...교회에서 만난 연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석훈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석훈이 6월 1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석훈과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 결혼식 역시 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한 김석훈은 이후 '토마토' '비밀남녀' '행복한여자' '반짝반짝 빛나는' '징비록' 등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