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번엔 공항서 포착…조인성·이광수와 日 여행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일본 휴가를 다녀왔다. 

김우빈은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서 배우 조인성, 배성우, 이광수, 도경수(엑소 디오)와 함께 포착됐다. 그는 절친한 배우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고 있다. 휴식하는 동안 절친 이종석, 연인 신민아와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진행된 봉축법요식 행사에 조인성과 함께 참석했다.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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