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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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엄태구, 조재윤에 폭행당했다…한선화와 재회

기사입력 2019.05.09 23:4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2' 조재윤이 엄태구를 보자마자 폭행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2회에서는 도박판을 벌인 김민철(엄태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철은 성철우(김영민)에게서 돈을 빼앗은 후 수달(백수장)에게 연락했다. 수달은 읍내 여관으로 안내했고, 도박판이 벌어졌다.

하지만 김민철은 짜인 판이란 사실을 깨닫고 판을 엎었다. 김민철은 상대를 붙잡고 "타짜지"라고 물었다. 그때 여관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고, 김민철은 "내가 잡았다. 얘가 타짜다"라고 밝혔다. 

타짜들이 도주하자 김민철은 사실을 듣기 위해  쫓아갔다. 여관을 나오던 김민철은 같이 출동했던 파출소장(조재윤)과 눈이 마주쳤다. 눈에 불을 켜고 김민철을 찾던 파출소장은 김민철을 뒤쫓아가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민철은 고마담(한선화)을 찾아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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