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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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남우현 "발라드뿐 아니라 댄스곡도 잘 쓴다" 자부심

기사입력 2019.05.07 16:1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작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남우현은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새로운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도 담긴 앨범이고, 모두가 남우현 하면 발라드 앨범을 생각할텐데 이번에는 이전과 같은 미니앨범이지만 색다른 시도, 댄스곡이 많이 담겨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여행을 떠나보고자 하는 뜻깊은 앨범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굉장히 열심히 준비했다. 내가 발라드 뿐만 아니라 다른 음악스타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에는 댄스곡도 많고 작사, 작곡 등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많이 넓혔다. 남우현이 발라드 뿐만 아니라 댄스곡도 잘 쓴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홀드 온 미(Hold On Me (Feat. Junoflo))'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일렉트로닉 기타 및 하우스 장르의 EDM 요소가 잘 어우러진 음악으로 팝적인 멜로디와 주노플로의 랩, 남우현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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