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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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 "활동 시절 전용 간식 주머니 있었다, 와일드망고로 다이어트" (좋은아침)

기사입력 2019.05.06 10:05 / 기사수정 2019.05.06 10: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전보람과 탤런트 이미영 모녀가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전보람과 이미영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룹 티아라로 활동했던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의 딸이다.

이날 전보람은 엄마 이미영과 다정다감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고 전한 전보람은 "샐러드를 먹을 때도 열량이 높은 드레싱 대신 와일드 망고를 넣어서 먹는다"고 팁을 전했다.

또 "활동할 당시에는 전용 간식 주머니가 있었다. 아무래도 당이 떨어지다 보니까 간식으로 충족시켰는데, 와일드망고를 먹게 된 이후 자연스럽게 간식을 멀리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와일드망고 얘기가 있어서, 그것을 보고 이걸 먹으면 다이어트를 할 때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았다. 실제로도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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