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재인, 예뻐졌다는 칭찬에 "놀리는 것 같아" 웃음(올드스쿨)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에 미소를 지었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가수 장재인과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장재인은 tvN 새 예능 '작업실'을 함께한 3살 연하 남태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만나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장재인은 "더 예뻐졌다"는 김창열의 열애설 간접 언급에 "살이 더 빠졌다가 다시 찌고 있다, 잘 먹어서 그렇다"고 웃었다. 한민관은 "장재인 씨 빼고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발매한 '괜찮다고 말해줘'가 "누군가에게 하는 말이지 같다"는 장난에는 "뭘 해도 놀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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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