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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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공개 4년↑' 이정재♥임세령, 여전히 뜨거운 톱스타·재벌가의 만남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4.05 22:01 / 기사수정 2019.04.05 22: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열애 공개 4년을 넘어선 지금도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만남은 끊임없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YTN Star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을 함께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 모두 편안한 복장으로 아트페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정재의 절친한 친구 정우성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은 지난 2015년 1월이다. 이정재는 당시 열애를 인정했고, 이후 임세령 전무와의 데이트 목격담이 꾸준히 온라인상을 달궜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관, 레스토랑 등을 방문하며 꾸준히 사랑을 키워갔다. 

다만 결혼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럽다는 입장이다. 결혼설 제기 당시 이정재 측은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재벌가와 톱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열애는 공개 4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뜨거운 이슈다. 두 사람의 데이트설 보도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전 부인이다.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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