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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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젤리피쉬 전속계약…강지환·정소민 등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4.01 14:08 / 기사수정 2019.04.01 14:09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박기웅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기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기웅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배우"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만드는 만큼, 앞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기웅은 지난 2005년 영화 '괴담'(감독 나카다 히데오)으로 데뷔한 박기웅은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 '치즈 인 더 트랩'(감독 김제영)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펼치며 개성 강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한 KBS 2TV 드라마 '남자 이야기', '각시탈', MBC '몬스터', SBS '리턴' 등을 통해 힘 있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박정수, 이종원, 강지환, 정소민, 김선영, 공현주, 박정아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그룹 빅스(VIXX), 구구단(gugudan), 베리베리(VERIVERY)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앞으로 박기웅과 함께 다양한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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