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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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위는?' 조성모, 수란→펜타곤과 경연 '새로운 매력'

기사입력 2019.03.28 14:37 / 기사수정 2019.03.28 14:3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지금 1위는?' 조성모가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1위 가수' 조성모와 '지금 보컬'들이 1위 자리를 놓고 본격적으로 경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박보람의 '세상은' 무대에 이어 막강한 지금 보컬들의 공연이 공개된다. 수란은 박상민의 '하나뿐인 사랑'을, 유성은은 리아의 '눈물'을 보여준다. 또한 펜타곤 후이&진호의 김광진 '진심'과 임팩트 제업의 소찬휘 '보낼 수 밖에 없는 난'이 각자 자신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무대를 준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수란은 '하나뿐인 사랑'을 본인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소화해냈다. 임팩트 제업은 원곡 가수 소찬휘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고음으로 '1위 가수' 조성모를 긴장시켰다.

또한 각 무대 후 진행되는 관객들의 투표에서 10명의 결과만 먼저 공개하는 출구조사 시스템으로 경연의 긴장감을 더해 최종 1위 후보 발표 전까지 각 팀마다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1위 가수' 조성모는 2019 '투 헤븐'(To Heaven) 무대를 통해 하늘에 있는 형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대신 전하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금 1위는?'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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