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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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홍성흔, 두산 신상품으로 마크 리퍼트에게 매력어필

기사입력 2019.03.24 18:0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홍성흔이 두산 베어스 신상품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24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1회에는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를 만난 박나래, 한고은, 장동윤, 광희, 돈스파이크, 홍성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크 리퍼트 대사는 미쓰푸드로 굴 순두부찌개를 꼽았고팀장 한고은과 박나래는 요리를 위한 팀원 선정에 나섰다.

다른 멤버들이 자신의 히든 아이템을 자랑한 가운데 홍성흔은 "나는 로비하겠다"며 엉뚱한 아이템을 들고 나왔다.

홍성흔은 "대사님이 두산 베어스 광팬이지 않나. 그래서 제가 두산 베어스 신상품을 다 사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고은과 박나래는 요리와 상관이 없는 아이템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에 광희는 김영란법을 생각하고 "장영란법에 안 걸리게 해라"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갑자기 장영란 씨는 왜 냐오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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