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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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중·김승현, '하나뿐인 내편' 다정샷 "유이도 광산김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3.18 14: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승현과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이 '하나뿐인 내편'에 특별 출연했다.
 
17일 김승현은 인스타그램에 "#광산김씨패밀리 유이씨두 광산김씨였다^^ 아버지랑 특별출연 #고독한배우 #김승현", "오늘 밤 7시 55분 #하나뿐인내편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언중 김승현 부자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주인공 도란이 역을 맡은 유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승현과 김언중은 이후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이륙(정은우 분)과 바름을 피운 수정(이주빈)의 가족으로 나왔다. 김승현은 왕이륙에게 “유부남이라고? 내 동생과 바람을 펴?”라고 멱살을 잡았다. 김언중은 왕이륙에게 박치기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김언중 김승현은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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