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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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재합류 김지석 위한 혹독한 신고식 연다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18 11:07 / 기사수정 2019.03.18 11:1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김지석의 혹독한 신고식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김지석이 돌아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석은 녹화장을 가던 도중 영문도 모른 채 납치돼 큐브 세트 안에 홀로 갇혔다. 영화 '큐브'를 차용해 설계된 정육면체 큐브 세트는 '문제적남자 신년특집-죄와 벌' 편에서 문제적 남자 멤버들과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이 갇혔다가 박경의 활약으로 탈출에 성공한 바 있다.

자신이 홀로 큐브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지석은 "여기에서 탈출해야 문제적 남자에 다시 합류할 수 있다는 거구나"라고 말하며 제작진의 서프라이즈에 감탄했다. 또한 그는 여느 때처럼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를 추측하던 멤버들과 5개월 만에 재만남을 가져 서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석은 혼자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잠시 큐브의 바닥에 빽빽이 문제 풀이를 적어가며 누구보다 빠른 촉으로 정답을 추리했다. 출연진 역시 큐브에 갇힌 김지석을 구출하기 위해 팀워크를 발휘해 어느 때 보다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했다.

과연 김지석은 무사히 '문제적 남자'에 합류 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문제적 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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