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DNA연구소X' 윤시윤 "봄 되면 커플들 질투나" [포인트:톡]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연애DNA연구소X' 윤시윤이 외로움을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는 질투심에 몸서리 치는 윤시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붐은 "3월에 뭐가 제일 많이 올라 오는지 아느냐. 연애 세포가 제일 많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부르며 흥을 돋웠다.
 
붐의 이와 같은 발언에 윤시윤은 "365일 외롭지만 봄이 되면 이제 시기 질투가 난다"며 커플들을 향한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수빈은 "봄이 되면 그런 거냐"라며 궁금해하자 그는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괜히 심술이 나고 짜증이 난다"며 투정과 함께 외로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윤시윤의 깜짝 고백에 MC들은 "맞다. 그렇다"며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윤시윤은 사연을 듣고 "주인공을 보면 내가 보인다"며 공감했다. 이어 "내일은 내일의 뽀뽀가 있다"며 "'오뽀내미'합시다"고 외쳤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연애DNA연구소X'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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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