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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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부티크' 홍현희 "한채영, 영어·중국어·미모 다 되는 사장님"

기사입력 2019.03.08 14:35 / 기사수정 2019.03.08 14:3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홍현희가 한채영의 영어, 중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KBSW '한채영 부티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한채영, 홍현희,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이 참석했다.

'한채영 부티크'는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한중 뷰티의 신들이 뭉친다’는 컨셉으로 KBS미디어가 기획한 미디어 커머스 프로그램이다. 한채영이 강남신세계 면세점에 화장품 숍을 열고 홍현희, 중국의 인기 크리에이터(왕홍) 장역문, 고우나, 리웬웬과 사업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한채영, 홍현희는 중국인들과 함께 부티크를 운영하게 된다. 의사소통의 어려운 점에 대해 홍현희는 "나는 '워아이니', '짜요', '이얼산쓰' 세 단어로만 대화를 하고 있다. 사장님이 중국어를 잘하셔서 나까지 잘하면 재미없어서 안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한채영) 사장님은 영어 되고, 중국어 되고, 예쁘다. 나도 나름 자존감이 높았는데, 한채영을 보면서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장님과 직원들이 중국어로 이야기할 때 어떤 내용으로 대화하는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다.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sava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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