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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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 챔피언' 어린이, '나 루니랑 손 잡을거다'

기사입력 2009.11.24 17:36 / 기사수정 2009.11.24 17:36

한송희 기자

- 2010년 5월에 개최되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경기에 선수 에스코트가 되는 최고의 행운을 누려



6명의 한국 '리틀 챔피언(Little Champions)'들이 오는 11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영국 올드 트래포트(Old Trafford)에서 개최되는 다섯 번째 조별 예선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베식타스 JK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게 된다.

한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UAE에서 온 24명의 7~9세 어린이들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의 공식 후원사인 마스타카드가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제휴하여, 제공하는 '리틀 챔피언' 경험의 행운을 얻었다.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항공권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공하며 호텔 숙박 및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티켓은 마스타카드가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마스타카드 신용카드 고객들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www.scfirstbank.com/littlechampions에 등록 후 10월 한 달 동안 SC 제일은행의 마스타카드 신용카드로 총 100만 원 이상을 결제했으며, 고객들 중 10월 동안 가장 사용 횟수가 많은 6명이 인생 최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행운의 한국 '리틀 챔피언'들은 허원녕, 정하윤, 안지원, 구재현, 정종건, 김혜진 어린이들이다.

이 어린이들은 아시아, 중동에서는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경기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동반 입장하게 된다. 추후 개최되는 본선, 준결승경기에도 당첨자를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2명의 한국 '리틀 챔피언'은 2010년 5월에 개최되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결승경기에 선수 에스코트가 되는 최고의 행운을 누리게 된다.

SC제일은행 카드상품팀 이동호 이사는 "리틀 챔피언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은 전 세계 수천만 명의 환호 속에서 맞게 될 역사적인 순간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마스타카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음 단계에서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브랜딩의 마스타카드 경품 등 다양한 행운을 선보일 예정이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환영한다. 우리는 최고의 제품과 프로모션 제공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마스타카드 코리아 최동천 사장은 "축구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자랑스러운 후원사로서 축구 영웅들을 만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될 리틀 챔피언들의 기대를 느낄 수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는 유럽 축구에서 가장 영예로운 클럽 트로피 중 하나이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선보이는 이번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카드 고객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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