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매니저와 상큼 투샷 "'전참시'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수현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수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다음주도 수현X정수 기대해주세요"라며 매니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 눈을 감고 있는 매니저와 카메라를 응시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See You Next week"라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전날 방송한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할리우드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현이 출연했다.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주목받은 그는 이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도 출연하며 각광받기 시작했다. 뛰어난 영어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단숨에 관심을 받은 것.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열정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자기관리를 보여주며 따스한 시선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매니저가 주도적으로 일정을 관리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수현이 중심이 돼 그와 함께 했다. 매니저가 없었던 당시 외로움을 호소하기도 했던 수현은 지금의 매니저에게 각별한 모습이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