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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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중국에서의 대장정, 마지막 5일차 스케치 ①

기사입력 2009.11.15 23:56 / 기사수정 2009.11.15 23:5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인 WCG 2009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스타크래프트와 캐롬3D, 붉은보석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WCG 2연패와 동시에 통산 5회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다음은 15일 저녁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WCG 2009 그랜드파이널 폐막식의 현장을 화보로 재구성한 것



▲ 현지 시각으로 15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된 폐막식 행사장 전경. 워크래프트3 결승전이 끝난 뒤에도 폐막식을 보기 위해 많은 현지 팬들이 자리를 지켰다.



▲ 던전앤파이터를 시작으로 각 종목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던전앤파이터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정종민



▲ 던전앤파이터 3위를 차지한 이제명 역시 시상대에 올랐다.



▲ 4강에서의 희비는 엇갈렸지만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던전앤파이터의 두 선수(왼쪽부터 정종민, 이제명)





▲ 이어 진행된 캐롬3D 종목에 대한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희철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시상대에 올랐다.





▲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시상대의 뒤에서 거대한 용이 여의주와 함께 시상대 뒤의 배경을 장식했다. 여의주 봉을 들고 있던 아티스트는 시상식이 거듭될수록 팔이 아팠는지 봉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 2년 연속 WCG 그랜드파이널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붉은보석 종목의 comeonbaby 팀.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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