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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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머슬' 유세윤→주이, 6인 6색 매력의 '운동 코디' 변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13 11:26 / 기사수정 2019.02.13 11:2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유세윤과 박나래, 권혁수, 가수 엠버, 은서, 주이가 '운동 코디'로 변신한다.

오는 23일 첫방송되는 JTBC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이하 'SKY머슬')은 연예계 '대표 운동러'들이 코디네이터로 변신해 즐겁게 체력과 몸매를 관리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운동하며 동기를 부여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운동 특별 전담반'으로 변신하게 된 운동 코디네이터는 총 6인이다. 연예계 대표 애플힙을 보유한 유세윤, 숙취 해소도 운동으로 한다는 박나래, 자칭타칭 운동 마니아 F(x)(에프엑스) 엠버, 식욕으로 힘들어하는 참가자들을 진정성 있게 도와 줄 권혁수, 운동 신경 끝판왕 우주소녀(WJSN) 은서, 힘든 운동 시간도 상큼하게 만들어 줄 모모랜드(MOMOLAND) 주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운동 코디들은 본인들의 운동 노하우를 총동원해 'SKY머슬'을 찾아 온 참가자들의 신체부터 멘탈을 관리해주는 초밀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인 6색의 운동 코디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참가자들을 만나는 만큼,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세 팀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시청자들 역시 운동 코디와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잊고 지냈던 '운동 DNA'를 되찾고 운동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회 월드 클래스 급의 전문가 선생님이 등장해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SKY머슬'은 23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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