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설 연휴 4일 9회 방송→5일 휴방·스페셜 방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왕이 된 남자'가 설연휴에 편성이 변경된다.

31일 tvN '왕이 된 남자'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편성변경을 알렸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왕이 된 남자'는 오는 4일 오후 9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하지만 설 당일인 5일에는 휴방을 하게 됐다.

하지만 tvN 측은 "5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왕이 된 남자' 1화부터 9화가 연속방송된다"고 밝히며 "본방 시간대인 오후 9시 30분에는 스페셜 방송이 방영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스페셜 방송은 '왕이 된 남자'의 명장면과 함께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의 코멘터리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하 tvN '왕이 된 남자' 측 공식입장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2월 1주차(9-10화) 방송 안내드립니다.

'왕이 된 남자'가 4일 오후 9시30분에 9회 방송을 하고, 설 당일인 5일 오후 9시30분에는 휴방합니다.

5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왕이 된 남자' 1화부터 9화가 연속방송되며, 본방 시간대인 오후 9시 30분에는 '왕남' 스페셜방송이 방영됩니다.

스페셜 방송은 '왕이 된 남자'의 명장면으로 구성되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의 코멘터리가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왕 이헌(여진구 분)의 죽음과 함께 2막을 맞이할 '왕이 된 남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왕이 된 남자'와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