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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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우' 김용건→남상미, '핵인싸' 포스터…2월14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9.01.30 10:57 / 기사수정 2019.01.30 11:0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요즘 문화를 모르는 배우 5인방이 '오배우'를 통해 뭉친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츤은 30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2월 14일 첫 방송되는 '오배우'는 배우 5인방이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 군단이 젊은 세대의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콘셉트로, 요즘 놀이문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오배우'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공개된 2종 포스터에는 '오배우들의 요즘 문화 정복기'라는 문구와 함께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를 중심으로 강렬하고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배우의 범상치 않은 포스와 함께 '핵인싸' 매력을 폭발시킨 5인 5색 유쾌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 오배우는 '인사이더 인증 모자'라 불리는 움직이는 토끼 모자부터 아이돌이면 모두 써 봤다는 스냅백까지 최신 유행 아이템을 장착하고 '핵인싸 의지'를 열정적으로 불태우고 있다. 실제 친한 지인들로 구성된 이들 5인방은 카리스마 대신 위트 있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장난기 어린 포즈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남다른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각 연령대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 5인방은 요즘 문화를 얼마나 알고 있을지, 과연 이들은 성공적으로 신인류가 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늘도 배우다'는 2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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