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3:08
경제

스마트골프, 유튜브 채널 ‘스마트골프TV’ 개설…이벤트 눈길

기사입력 2019.01.29 14:11 / 기사수정 2019.01.30 10:4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크린 골프, 스크린 야구 전문 기업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가 유튜브 ‘스마트골프TV’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19년도부터 좀 더 트렌디하고 진취적인 일에 도전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 박지형 대표 외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양한 영상을 촬영한 뒤 편집하고 있다. 여기에 골프를 사랑하는 전국의 모든 스포츠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다’는 것에 가치를 두고 그 가치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벤트 시작 30일 후에 도전자들과 각 팀 한 명의 프로가 동반하여 필드에서 테스트 라운딩을 한 후 81타 안에 들어온 최저 타수 우승자에게 바디프랜드 최고급형 안마의자인 파라오를 증정한다. 또한 2, 3위에게는 바디프랜드 허그체어 2.0 스페셜 에디션이 주어진다.

전국의 스마트골프 아카데미 매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최근 5개월 이내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면 된다. 아직 필드 경험이 없거나 스코어 카드가 없을 시 아카데미 매장에서 프로와 함께 기본적인 스윙 테스트를 실시한 후 접수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연령 제한이 없으나, 이미 싱글을 치고 있는 숨은 실력자들은 참여할 수 없다. 또한 신청자들의 30일간 훈련 영상을 촬영하여 스마트골프TV 유튜브에 업로드 되기에 초상권에 문제가 있다면 접수가 어렵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크린 골프에 관심을 가지는 스포츠인들과의 소통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스크린 골프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골프는 실제 골프장과 흡사한 그래픽을 구현할 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듀얼 센서를 장착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을 타격했을 때 탄도 및 스피드 등 공의 구질을 파악하며 화면상에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원천기술 보유 및 개발연구소를 통한 지속적인 수입 사업을 창조하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PGA, KLPGA 현직 프로 선수들도 훈련을 받고 있는 한국 골프 엘리트 스쿨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를 론칭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이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의 많은 고객분들과 소통을 통한 혁신적인 도전을 고민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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