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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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유리·이광수, '연속 꽈당'에도 승리·지석진에 승리

기사입력 2019.01.27 18:0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유리&이광수가 승리&지석진을 상대로 승리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소민&홍종현, 김종국&송지효가 커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커플 첫 번째 미션은 '게 섰거라 풍선아'로, 복불복으로 신발을 선택한 뒤 서로 반대편에서 출발한다. 상대 커플을 따라잡아 풍선 2개를 먼저 터뜨리면 승리. 먼저 이광수&이유리는 짚신, 지석진&승리는 털신을 신고 추격했다.

승리가 초반에 넘어지며 게임은 끝나는 듯싶었지만, 이내 이광수가 연속으로 넘어졌다. 이어 이유리가 승리의 풍선을 치려다 또 넘어졌다.

이광수&이유리는 포기하지 않고 달렸고, 결국 풍선 2개를 모두 터뜨렸다. 게임이 끝나고 두 팀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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