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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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현 "JBJ 김동한, 솔로 선배…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할 것"

기사입력 2019.01.23 16: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핫샷 노태현이 JBJ 멤버들의 응원을 소개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노태현의 첫 솔로 앨범 'biRTHday'를 발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주목받은 노태현은 JBJ 활동을 거쳐 원 소속그룹 핫샷으로 완전체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이어 자신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나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앨범에는 'I Wanna Know', 'biRTHday', 'Love Lock', '하늘별' 등 총 4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I wanna Know'는 EXO '으르렁', 샤이니 'Dream Girl'을 작곡한 신혁과 줌바스 뮤직 그룹의 곡으로 노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도입부에 나오는 심플한 피아노 리프 위에 힙합 리듬 변주로 변화를 줬다. 

솔로로 닮고 싶은 롤모델에 대해 노태현은 "내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변에 솔로를 한 멤버가 김동한밖에 없다. 솔로 선배다. 동한군을 보면서 많이 배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다들 문자가 와서 축하한다, 잘하라고 하더라. 김상균은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원래 단체방이 시끄럽다. 몇시인지 잘하라고 켄타나 현빈이도 잘하라고 이야기 많이 해주더라. 동생 선배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노태현의 첫 솔로 앨범 'biRTHday'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크루이엔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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