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S10 출시일 임박, 노트9•S8•S9 할인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9' 에서 갤럭시S 시리즈의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과 첫 폴더블폰을 함께 공개한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개를 애플의 안방 지역에서 공개하는 건 이례적인일이다. 두 제품 모두 시장에 이슈를 일으킬 만한 혁신 기술을 담았다는 삼성의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폴더블폰 출시일 소식이 다가오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사전예약 열풍이 한창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핫딜폰’ 은 갤럭시S10, F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S10, F 공기계, 12개월 요금지원, 갤럭시S10, F 가격 반값 지원, 갤럭시탭S3, 기어 아이콘X, 10인치 태블릿PC, 제주도 왕복권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회원 수 80만 명이 활동하는 ‘국대폰’ 카페는 갤럭시노트7부터 사전예약을 꾸준히 진행해오면서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써 입지를 다져왔으며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당시에도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국대폰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모두 받아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갤럭시S10, F 사전예약 또한, 제공하는 혜택과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제조사 혜택도 같이 받아볼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휴대폰 싸게사는법’, ‘휴대폰 싸게사는 곳’ 등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7일 갤럭시노트9 가격 인하를 마지막으로 현재 갤럭시S8, LG V35, 아이폰6S 0원, 아이폰7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노트8 20만 원대, 갤럭시노트9 40만 원대 등 특가 판매 중이며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누리꾼들 사이에서 구매 좌표가 유출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갤럭시S10, F 대기 수요로 인한 기존 스마트폰 수요량 감소를 방지하고자 전작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대폭 강화하여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 중이다. 재고 소진이 가장 주 된 원인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