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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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데뷔 첫 소속사 생겼다…퍼즐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9.01.07 10:22 / 기사수정 2019.01.07 10: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영이 퍼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주영이 퍼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주영은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극 ‘육쌍둥이’, ‘그을린 사랑’, 영화 ‘소수의견’, ‘숨’, ‘다른 길이 있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승연(한유경)의 스승 소피아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퍼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관록의 명품배우 이주영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을 무한하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이희진, 백보람, 유준홍, 심윤보, 문예원, 김혜나, 강예솔 등이 소속돼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퍼즐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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