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 이유는? "자연스레 명예졸업"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그룹 셀럽파이브 김영희 탈퇴에 대한 관심이 재점화됐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 등 개그우먼들이 합심해 결성한 걸그룹이다.

이들은 1집 '셀럽이 되고 싶어'로 열풍을 일으키며 2집 '셔터'로 그룹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집에서는 김영희가 빠지며 4인 체제로 정리됐다.

이를 두고 김영희의 탈퇴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출연한 JTBC '아는형님'에서 "원래 졸업제도 유닛제도 있었다"라며 "자연스럽게 명예졸업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탈퇴가 아닌 예정된 졸업이라는 것. 그러나 셀럽파이브의 설명에도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김영희의 어머니가 '빚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더욱 큰 이목이 집중됐다.

현재 4인으로 활동중인 셀럽파이브는 새 멤버 충원 계획은 없으며, 올해에는 유닛활동도 계획돼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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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