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8살이 됐다며 마술이냐고 물어보는 서우공주. 눈도 동글 코도 동글 입도 동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우 양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정시아는 백도빈과 2009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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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