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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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성탄 선물"…윤상현♥메이비·민우혁♥이세미에게 온 천사들

기사입력 2018.12.24 21:40 / 기사수정 2018.12.24 19:5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 두 스타 커플이 2세 소식을 전했다.

24일 성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부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온 아들로 인해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한다.

윤상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셋째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축하해달라.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민우혁-이세미 부부는 24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민우혁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이세미는 임신 8주차로 내년 8월 출산 예정이다.

이세미는 "이든이 동생 삼든이. 한 번의 유산 후 다시 찾아와준, 힘든 고비 끝에 잘 버텨준 아가. 오늘 확인. 2018년 12월 24일에 너를 만나 행복해"라는 글을 게재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소감을 말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아들 이든 군까지 4대가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누구나 선물을 기대하게 되는 크리스마스 이브. 두 스타 부부가 출산과 임신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축복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웨딩화보, 윤상현 SNS, 민우혁 SN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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