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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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악역 전문' 허성태, 루돌프 변신 '귀요미 매력'

기사입력 2018.12.24 07:5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올 한 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한 한아름컴퍼니 소속 배우 11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오늘 24일 오전, 한아름컴퍼니는 “추운 겨울, 우리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날!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한아름컴퍼니 배우들도 인사를 전해왔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금, 이병준, 허성태, 이진우, 이응경, 정소영, 한갑수, 김태민, 홍서백, 송지우, 이도연 등 한아름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MBC ‘내 사랑 치유기’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박준금을 비롯하여 KBS2 ‘죽어도 좋아’에서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병준,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허성태, tvN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도연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팬들을 위해 깜짝 인사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끝까지 사랑’에 출연 중인 이응경, 정소영도 크리스마스 인사에 동참했다. 또한, 차기작을 준비하며 2019년 활약을 예고한 이진우, 한갑수, 김태민, 홍서백, 송지우 또한 사랑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편, 2018년 한 해 각기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한아름컴퍼니 배우들은 2019년에도 열일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한아름컴퍼니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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