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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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대,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 우승

기사입력 2009.09.24 09:35 / 기사수정 2009.09.24 09:3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 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하키대회 3일차, 남고부 결승에서 이매고가 유민영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황태근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광주일고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에는 이매고의 신솔이 우수선수에는 광주일고의 황태근이 지도자상은 이매고의 권이찬 감독이 수상했다. 5골을 터트린 이매고 유민영은 득점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자 대학 일반부 결승에서는 한국체대가 순천향대에 2-1의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추격골을 터트린 김경훈은 최우수 선수로 선발됐고 순천향대의 장광우는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지도상은 한국체대의 신현주 감독이 10골을 터트린 이재혁은 득점상을 받았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서영은의 골로 김해여고가 송곡여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여고의 공혜연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송곡여고의 이지은은 우수선수, 김해여고의 김경석 감독이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5골을 넣은 신혜정이 득점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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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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