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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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중옥, 영화 '천문' 캐스팅...한석규X최민식과 호흡

기사입력 2018.12.04 16:57 / 기사수정 2018.12.04 17:0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중옥이 영화 '천문'에 합류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그와 뜻을 함께했지만 한순간 역사에서 사라진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이중옥은 '천문'에서 의금부 판사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중옥은 대학로 무대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았으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손 The guest'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영화 '천문'은 2019년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킴 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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